+20개월:) 어린이대공원 + 딸바보 아빠 육아 ! + 거울은 절대로 먼저 웃지 않는다

+20개월:) 어린이대공원 + 딸바보 아빠 육아 ! + 거울은 절대로 먼저 웃지 않는다

행복한 주말 되셨나요?

엄마 아빠가 기다린 주말보다

아이들이 더 주말을 기다린다는거 아세요?

엄마 아빠와 놀 수 있는

그래서 너무 행복한 주말을

아이들은 기다리고

또 기다렸을 겁니다

아인이네 가족은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지만 오전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6시넘어서 어린이대공원을 나올때

행복한 하루를 기념하라는 듯

하늘에서 너무 예쁜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

하얀 눈을 만지며

하얗게 웃어주던 아인이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아인이네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내려서 올라오면

부엉이 사진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인이 눈이 부엉이 눈이랑 닮은거 같네요 ㅎㅎㅎㅎ

왠만해선 매일 운동을 하는 아인아빠도

오늘 하루는 온종일 아인이와 놀기 위해서 운동을 쉽니다

근데 하루 종일 아인이를 안고 다녀서

더 큰 운동이 된거 같네요

엄마 아빠와 함께 나들이 나왔어요

야외활동이 드문 겨울철

아이들은 더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껏 뛰어 놀게 해주었습니다

그냥 동네 놀이터 같은 곳이지만

아인이와 추억이 참 많은 장소 입니다

어린이 대공원 놀이터

참 재밌습니다 ^^

이것이 바로 무한 반복 빨간 미끄럼틀입니다

한번 올라가서 미끄럼틀 맛을 보면

절대로 멈출 수 없어요

내려오면 또 다시 올라오고

또 다시 올라오고

무한 반복

올라가는 길목마다

재미난 캐릭터들과 돌리는 원판들이 있어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시시한 미끄럼틀이지만

아이들에게 미끄럼틀은 최고의 놀이기구입니다

집에 뽀로로 미끄럼틀을 사줘야 하나

엄청 망설여집니다

집도 좁은데 ㅠ.ㅠ

이러다 월급 다 날라감 ㅋㅋㅋ

하지만 미끄럼틀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인이!

움짤 서비스입니다!

정면에서 보는 미끄럼틀 움짤!

이제는 무서워하지 않고 잘 내려와요~!

아인이가 얼마나 신나게 내려오는지

움짤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아인이에게 저 빨간 미끄럼틀은

어떤 롤러코스터보다

더 스릴넘치는 놀이기구겠죠?

아인이의 눈으로 보면

스릴 있어 보이지 않나요?

또 하나의 즐거움

어린이대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악기 놀이 입니다

공원에서 누구나 이렇게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연주?

연주라고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아이들이 마구잡이로 두둘겨대는...

소음도 아이의 귀로 귀기울이면

참 즐거운 놀이로 들리기도 하지요?

뭐든지 두들겨 보고

소리를 듣고

그러고 나야 호기심이 풀리는 아인이~!

키가 작아서 올라가지 못한 북놀이는

아빠가 점프를 시켜서 올려줍니다

북 엄청 쳤습니다~!

아인이, 스트레스좀 풀렸겠는데~!

계단으로 다시 올라가기가 귀찮은 아인이

역주행을 시작합니다~!

모든 동네에 이런 그네 한두개쯤은 있죠?

춥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

아이를 위해

가까운 놀이터라도

나가보심은 어떨까요?

좁은 놀이터도

아이들에게는 큰 테마파크인거죠

아이들은 참 즐거워합니다

아인이와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다가

동물원으로 가려고 걷고 있는데

아인이가 놀이동산 소리를 듣고 말았습니다

막무가네로 발길을 돌려서 걸어갑니다

그래 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가 주인이지?

가고 싶은데로 가게 해주는 것 또한

아이를 위한 길이겠죠?

그냥 동물원으로 가려다가

가파른 계단이 있는 놀이동산으로 갑니다

아인이가 좋아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는 슈퍼맨 아빠

ㅋㅋㅋ

아인이가 타기에는 너무 무서운 놀이기구들~!

지금이야 20개월이라 그렇지만

과연 1-2년 후에도 그럴까요?

너무 타고 싶은 아인이의 눈동자

호기심이 가득한 아인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지칠줄 몰랐습니다~!

역시 아인이는 동물친구가 좋아요~!

결국 놀이동산을 나와서 동물원으로 갔습니다

염소와 말이랑도 친해졌구요~!

말은 좀 무서워 했네요~

막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가네요~!

몇개월 전에는 무서워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행동은 참 여러번 변하는거 같아요 ~!

무섭긴해도

아빠가 안아줘서 용기를 내봅니다

안녕~! 친구야~!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지난번에 몇번 갔을때는

문이 닫혀있었는데

오호~ 행운이닷~!

오늘은 열려있었죠~!

상상나라 가려다가

기쁜 마음에 식물원 들어갔는데

정말 오래 놀다나왔습니다 ㅋ

아빠와 하이파이브 하는걸 참 좋아합니다~!

뭔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많이 만들면 좋아하더라구요

주먹을 서로 부딛히며 "요오~"라고 크게외치면

자다가도 주먹을 마주대지요

하이파이브와 같은 함께할 수 있는 행동들을

많이 만들어서 시도해보세요~

아이들과 깊이 교감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하자고 하면 척척 잘 따라서 해주는

그런 착한 아인이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아빠가 너무 애정표현을 많이해서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응근 으쓱~! 하던데요?

요렇게 놀아주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진심이 통하는거 같아요

대충 놀아주면 절대 안되요

진심으로 놀아줘야

아이들도 진심을 보여줍니다

행복해보이나요?

아빠의 보물 1호

아인씨~

아이들의 눈높이로 생각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장난쳐주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웃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누가 더 신난 걸까요?

장난꾸러기 아인이는

오늘도 지칠줄 모릅니다 !

아빠~! 나 행복해! 라고 하는거 같죠?

아빠의 행동은

뭐든지 따라하는 아인이~!

그냥 따라하지 않고

더 과하게 따라합니다

저는 손끝만 연못에 '톡톡' 했을 뿐인데

아인이는 아예 들어가려고 하더라구요 !

연못에 빠지는 줄 알았음.. ㅠ.ㅠ

이제 모든 행동들을 조심해야겠어요 ^^

아가야 물고기 안녕해주렴~!

물고기 안녕 하는 아인이!~

마음 속으로 물고기와 많은 대화를 했겠죠?

그런 아인이는 한참을 연못 앞에 있었습니다

^^;

아빠 사랑해요~!

뽀뽀해주는 아인이~!

아인아~! 아빠가 잡으러 간다~!

나 잡아봐라 아인이~!

나 잡아봐라 놀이를 아이들은 참 좋아합니다

우리 뽀뽀 할래요?

아인이가 1주일에 한번이상 뽀뽀를 안해주는데

아인이랑 많이 놀아준 날은

특별히 보상을 해주듯

하루에 두번이나

뽀뽀를 해줍니다

역시, 아이한테 점수 따려면

많이 놀아주는 수밖에 ^^;;

식물원이 참 예뻤습니다

이곳은 열대야들과 키큰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습도가 좀 높았지만

참 따듯해서

아인이가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따듯하고 아빠 품이 포근해서 일까요?

나가기 싫어하는 아인이~!

더 놀거야 포즈~!

아빠랑 사진 찍는 것보다

연못에 물고기를 보는게

더 즐거운 아인이~!

분재들이 많이 모인 곳입니다

이런 멋진 곳을 무료로 개방하다니

어린이대공원은 정말 최고에요~!

동물원부터 식물원, 놀이터까지

어린이대공원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저는 20분이면 가는 곳이지만

조금 멀리 살아도 꼭 와볼만한 곳입니다~

팻말을 수없이 빼서 가져가려고 했던 아인이

팻말을 안빠지게 만들면 좋을텐데

아인이가 잡아당기면 쑥쑥 빠져요~!

아빠가 다시 꽂아두면 또 빼는 아인이

이런 아인이를 누가 말립니까?

아무도,

못말려요!

여기서 땡깡 모드 돌입합니다 ~!

팻말 빼갈거야~!

팻말 줘~!

땡깡을 부리다가 드러눕는 아인이~!

이럴때는 차분한 목소리로 2-3분 정도

하고 싶은데로 하도록 둡니다

소리지르거나 화내면 절대 안되요!!

아이들도 엄마 아빠가 기다려주면

곧 차분해집니다

땡깡모드 너무 귀엽죠?

애교모드는 어떨까요?

방금 전 땡깡은 뭐지?

기다려준 아빠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곧,

애교모드를 보여줍니다


아빠는 그런 아인이가

참으로 기특하고 예쁩니다

덩실 덩실

아빠는 춤을 춥니다 ~!

아인이도 덩달아 기쁜거 같죠?

뭐든 크게 말하고

크게 해동하는 것이

아이들을 흥분하게 하고

즐겁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런 건 매일 육아하는 엄마들이 하기 힘들죠?

아빠의 역할중 하나인거 같아요


참 금새 행복해진 아인이

이제 아인이가 춤을 출 차례인가요?

"아빠한테 땡깡부려 미안해"

라고 하는 거 같죠?

아빠 춤을 금새 따라추는 아인이~!

아인아~!

그건 아빠꺼야!

말하는 것도 뭐든 따라하고

행동도 뭐든 따라합니다

마치 거울처럼,

분재원 수목원

모두 만세~ 입니다~!

아빠의 모자를 뺏어버린 아인씨

"모자 애교모드"에 돌입합니다

모자 애교는 어떤걸까요?

모자를 쓰고 애교를 보여주며

나비가 되어 날아갑니다~!

곧 행복을 주는 천사가 되었네요~!

마치 날아갈거 같지 않나요?

상상나라 공룡을 만나서 놀란 아인이~!

너무 피곤했나요?

잠들어버린 아인이~!

아빠는 점점 늙어갑니다 ㅎㅎㅎ

내일은 상상나라를 소개할게요~!

어린이대공원에서 놀던 것보다

10배는 더 즐거웠던 상상나라

정말 최고였습니다

---

아인이의 애교 시리즈

즐거운 감상 되셨나요?

"상상나라" 포스팅은 내일 이어서 하겠습니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하루에 다 소개를 못함 ㅋ

어린이대공원의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역시 어린이 대공원은

아이들이 주인공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런 곳임에 틀림 없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아인이의 애교를

움짤로~!한번 볼까요?

아빠는 움짤 만들기의 달인이야!

아인이의 주특기 모자애교 + 윙크하기

아인이의 주특기였습니다~!

아빠의 이야기

때때로 아이들 앞에서

무표정으로 있거나

가끔은 고민에 빠져서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아이들을 향해

큰 소리로 웃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울은 절대로 먼저 웃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울은 내가 웃어야 비로소 그때야 웃습니다

나는 나지만

거울속에 나는

세상에게 이웃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비친 내 모습입니다


아이들에게 먼저 웃어줘야

아이도 웃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웃어야

세상도 나를 향해 웃어줍니다

그리고 주위를 웃게하면, 계속 함께 웃을수 있습니다

아이를 앞에두고 크게 웃읍시다

그리고

오늘 내 웃음소리가 더 크지 못했음을

매일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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