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인이의 두물머리 딸기체험 + 왕십리 엔터식스 딸기가 좋아 + 서울숲 아빠와 트레일러 여행 그리고 목욕놀이
24개월 아인이의 두물머리 딸기체험
아빠에게 2015년은 특별한 한 해 입니다
몇일 후면, 아인이의 두번째 생일이고
5개월 후에는 아인이의 동생이 태어나니까요
작고 아기자기한 어여쁜 공주님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제 뭐든 똑같이 따라하고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늘었지요
그런 아인이가
아빠에게는 너무도 소중합니다
---
얼마전에 자전거로 두물머리를 다녀오면서
아인이와 아내도 두물머리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내와 아인이가 두물머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물머리는 참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가봤을 두물머리..
두물머리에서 딸기체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아이들은 딸기체험을 정말 좋아합니다
딸기의 맛에 푹 빠져서
한동안 밤마다
"딸기! 딸기~"를 외쳤습니다 ^^

아인이는 딸기가 좋아요!
아인이는 따는 족족 입으로 가져가서
딸기 따는 것은 엄마의 몫이었습니다 ^^

요렇게 작은 바구니를 가득 채워갈 수 있기 때문에
따면서 많이 먹으면 더 이득이겠지요?
덕분에 한가득 딸기를 확보했습니다
두물머리 딸기체험 꼭 체험해보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바람의 딸 권아인
바람의 머리를 하다
두물머리는 배경이 정말 멋진 곳인데요
왜 두물머리라고 부를까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라서 그렇답니다 ^^

벌써 친구가 생긴거니?
이제 다음주에 생일을 맞이하는 아인이
또래 친구들에게 급격하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별히, 같은 또래 남자아이에게
더 관심이 많은 아인이
벌써, 남자가 좋은거니? ㅋ

두물머리에는
바람이 참 많이 불었습니다
갑자기 제주도의 바람이 생각나는 군요
바람의 딸이 된 아인이~

이제 염소 울음소리 흉내내는 것 쯤이야
식은죽 먹기라고 생각하는 아인이!!
두물머리에 다녀온 이후로
한동안 염소와 울음소리를 흉내냈습니다
"음~ 매에,헤,헤,헤,헤"
바이브레이션을 똑같이 따라합니다
아주 기가막힙니다 ^^

아니, 이건? 대왕조개?
조개속에 있는 것은 진주?
앗, 아인이였구나

아인이가 여러분에게
꽃을 선물합니다
여러분도 두물머리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왕십리 엔터식스 딸기가 좋아
왕십리 어디 간다고?
"응, 딸기가 좋아"
그래 딸기는 아인이가 좋아하고
그래서
아인이랑 어디 간다고?
"응, 딸기가 좋아"
그래 딸기는 나도 좋아하고,
가는 곳이 어디야?
"응, 딸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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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좋아가 설마 이름일 줄이야
아인이도 딸기 참 좋아하는데
이름 듣고 한 참을 다시 물어봤던 그 곳!
바로 "딸기가 좋아"입니다

너무 일찍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고
사람이 없으니 심심해 하더라구요
또래 아이들이 몰려오니
더 재밌게 놀았던 아인이
역시 혼자 노는 것보다
친구들이 많은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린이집을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하루에 2-3시간 쯤은
친구들과 놀도록 보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아직 아내가 허락하지는 않았지만요 ^^
이제 혼자 노는 것보다
함께 노는 것을 더 즐거워합니다
아인이는 사교성이 뛰어나니까요

벌써 부터 피아노를?
아인이는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음악을 참 많이 들려줬지요
신기한 것은
태교음악이 나오면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뱃속에서 들었던 음악을 기억한다고
그래서 태교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정말, 사실이군요!

아인이가 가장 좋아하는 타요버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냥 버스에 눈 코 입만 그린건데
아이들은 왜 타요버스를 좋아할까요?
타요버스의 인기 덕분에
주변에 버스가 지나가면
"우와, 타요 지나간다!"
라며 시선을 끌지요!
아인이는
움직이는 자동차를 참 좋아해요
폴리 인형, 타요 인형을 좋아하는 것 보니
이제 조금만 크면,
타는 자동차 사달라고 할 것 같네요
코인 붕붕카에서 내리기를 완강히 거부합니다 !
운전 놀이에 푹 빠져서 더 하고 싶은 거겠죠?

키위 쥬스 쯤이야
원샷으로 마시는 아인이
숨도 좀 쉬면서 마시면 좋을텐데
숨도 안쉬고 들이킵니다
원샷으로 마시는 아인이,
대단해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딸기가 좋아
또 가고 싶다구요?
오늘도 아인이는 밤마다
"딸기, 딸기"
를 외칩니다
딸기가 좋아를 다녀온 후
더 더 더
딸기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서울숲 아빠와 트레일러 여행 그리고 목욕놀이
아인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아빠와 트레일러 타는 놀이에요
화창한 오후
트레일러를 끌고
서울숲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꺼내지도 않은 트레일러에
굳이 타겠다고 난리치는 아인이
트레일러를 좋아해서
참 다행입니다

민들레꽃 홀씨를 참 좋아하지요
맨발로 한 참을 돌아다니며
후~후~
꽃들을 저 멀리 하늘로 날려보냈지요

아인이는 텐트를 좋아합니다
아빠도 텐트를 좋아합니다
이제 곧 캠핑의 계절이 오는 군요
벌써부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 아내가 임신중이었지...
여보, 캠핑인데... 괜찮겠니?
아님, 글램핑이라도??

요즘 입덧이 심한 엄마는
카프리썬을 자주 마시곤 합니다
그런, 엄마를 아인이가 가만 둘리가 없지요?
냉큼 뺏어서 마시곤 하지요

텐트 안에서 너무 오래 있었는지
아인이가 뛰쳐 나와서
트레일러를 태워달라고 안달합니다

아인이가 동생이 생기면
같이 태우고 다니려고 일부러 2인용으로 샀던 트레일러
참 좋은 선택이었죠?

천하무적 슈퍼맨
아인아빠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아빠가 태워주는 트레일러 여행
아이들에게 분명
멋진 여행이 되었겠지요?

아인이는 또래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아인이보다 어린 아이있는 친구집에 놀러가면
아가랑도 잘 놀아주고
아인이보다 오빠가 있는 친구집에 놀러가면
오빠랑 정말 재밌게 놉니다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겨서
참 다행입니다
동생이 크면
동생이랑도 사이좋게 놀겠지요?

아이들은 아이들을 알아보는 것일까요?
동생 역할을 참 좋아하는 아인이
아인이 동생이 태어났을때
좋은 언니 누나가 될 수 있겠지요?

트레일러를 타고 온 종일 여행을 했으니
샤워까지 아빠가 책임져야겠지요?
특별히 준비한
로보카폴리 물총인형
뽀로로 물총인형
정말 신나게 목욕놀이까지 해주고 나면
녹초가 되어버리는 아빠
그래도
아빠놀이의 끝장판 !
아빠놀이의 하이라이트!
목욕놀이는 반드시
아빠가 책임을 져야겠지요?

샤워하고 나와서
샴푸 냄새를 풀풀 풍기며
공룡 인형을 가지고 노는
해맑은 아인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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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늘,
아빠랑 스타시티에도 갔지요?

더운 날에는 스타시티가 최고죠?
볼거리도 많고
일단 시원합니다 !
우리 어릴 때는 수산물 시장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저렇게 큰 해산물도
이제는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지요
해산물이 움직이니 깜짝 놀란 아인이
참 귀엽죠?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을 순 없지요
날씨가 너무 좋은걸요?
24개월이라서 참 잘 걷지만
그래도 아빠에게 아인이는
아직 작고 어린 아가랍니다

품 속에 쏘옥 안고 걷다보면
너무 편안해서인지
금새 잠들곤합니다
아인이의 주특기
"자는 척, 놀이입니다"
잠든 줄 알았다가
속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제는 코고는 소리 흉내를 내며
더욱 더 리얼하게 자는 척 합니다
아빠 놀리는 것도 참 즐거워 하지요
너무 좋을 때는
다리를 흔드는 버릇이 생긴 아인이
이 순박한 소녀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
아인이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최근에 알게된 딸기의 신세계
"딸기, 딸기, 딸기!"
"음매, 음매, 음매!"
24개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아인이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은
"우유,우유,우유" 였습니다
졸리면 엄마한테 가서
"찌찌, 찌지"를 외치고
목이 마르면
"우유,우유"를 외치고
의사표현이 확실해진
부쩍 커버린 24개월 아인이
다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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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에 아인이 생일입니다
아빠가 준비한 아인이의
생일 파~뤼!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아빠가 심혈을 기울여 특별 제작한
아인이 생일 현수막 샘플입니다

다음 포스팅의 주제는
아인이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

아직 생일 파티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생일 파티 후기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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