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엄마의 참견♥

이곳은 아인이네 엄마의 공간입니다

아인엄마의 포스팅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는 아빠로써 어린이집 유아폭행이

일부 어린이집에서만 생긴 흔한 일처럼 생각하고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날이 지나갈수록 모든 블로그들에는

이런 어린이집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몇일전 동영상을 하나 보았습니다

어린이집 유아폭행에 대한 사건입니다

매우 잔인하기 때문에

안보실 분은 스크롤을 내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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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거죠?

영상을 보고 나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어린 아이한테 이럴 수 있는지

저런 기억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생각만으로도 화가나고

저 교사에게 따지고도 싶습니다

이런 사회에 아이를 키우는게 두렵기도 하구요

모든 부모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과 어린이집 뉴스를 못보고

얼마전 아내에게

집 앞에 있는 꽤 좋은 어린이집에서

그동안 대기만 하다가 드디어 연락이 와서

보내자고 했는데

아내가 단호히 반대를 했습니다

저는 설득을 하려고 했지만

이런 영상과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는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몇일 전 제가 본 동영상입니다

어린이집의 사건에 대해서

저희는 어린이집을 보낸적이 없지만

보내자고 권했던 것이

자꾸만 아내에게 미안해지네요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많은 부모님들께

이런글을 공개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현명하고 좋은 부모들이 힘을 합쳐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은

오늘 아침에 아내가 쓴 글입니다

아내의 요청으로

아내의 글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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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요즘 인천 어린이집 사건으로 다시금 이슈가 되고있는 양육문제...육아를 하면서 어린이집에 대해 고민 한번씩 다해봤을 것이다.아인맘은 솔직히 주변에서 어린이집을 왜보내지 않느냐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심지어 남편에게도!!
이유야 너무나 가지가지 이고 다른이들이 말하는 것에도 충분한 일리가 있었다.육아 방식은 여러가지 이며,나 또한 그 말들에 한번쯤 고민 해보았다. 하지만 내 결론은 역시 내 새끼 내가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 되었다.그것은 신성한 의무이자 (흠찟!).....자연의 법칙이며(컥!!!)....그런 거창한 것들은 잘모르겠지만...그냥 내 부모로부터 배운 육아 방식이자 나만의 육아 방침인 것이다. 육아라는 것이 단순히 아이를 기른다는 의미만 있다면 누가 길러도 상관없을 수도 있다.전문가들이 하면 더 잘할수도 있다. 아인맘 같이 성격 급하고 욱쟁이 초보엄마는 너무나도 정말 너무나도 실수투성이에 시행착오 투성이 이다. 고백하자면 육아에 치명적인 실수도 몇가지 하였고, 매일 잘한것보다 잘못한게 많은 그런 엄마이다.땅을 치고 후회한 적도 있고, 좌절감에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한다.그렇게 하루하루 부모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아이를 직접 격으며 내 아이에 대해 알아간다.그런 부모를 보며 내 아이 역시 부모를 알아가고 또 내가 했듯 그렇게 자기 자식을 키워 가리라 믿는다.그리고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며 신뢰와 사랑을 쌓아가는 시간 이라 생각한다.그 모든 순간이 아인이가 삶에서 힘이 들때 아인이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도록 해주고싶다. 그러기에는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온 정성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부모가 되는것에도 시간이 필요할테니까 말이다.

부모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아인파파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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