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우는 아이 달래기 + 원인을 알아야 아이를 달랜다 + 영유아 눈높이를 맞춘 대화법

21개월 우는 아이 달래기

새벽 1시 57분,

아이의 울음소리

잠에서 깨어납니다

울음 소리는 새벽 내내

그칠 줄 모릅니다

출퇴근으로 피곤한 아빠는

새벽 내내 아이를 안고 있었습니다

뭔가를 원하는 것 같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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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전 7시 12분,

다시 울음이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찾으려 했지만

그것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

곧 태어날 둘째아이를 위해서

21개월만에 모유수유를 끊었는데

아마도 습관이 되어버린 모유수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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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모유수유를 해주지 않는 엄마에 대한 배신감 때문인지

무조건 아빠만 찾고

아빠가 안아줘야만 안심을 합니다

이제 곧 출근을 해야 하는데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를 두고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우는 것은 표현의 수단입니다

울어서 필요한 것을 표현하고

그 반응에 따라서 인생을 배우고 두뇌가 발달합니다

생후 첫 6개월 동안

우는 아이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면

다음 6개월 동안

덜 울개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원인을 알아야 아이를 달랜다

우는 아이에게 순서대로 체크를 시작합니다

1. 따듯한 목소리로 우는 아이를 안아줍니다

2.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는지 돌아다니며 쥐어줍니다

3. 배고픈 것이 아닌지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서 쥐어줍니다

4. 대변이나 소변 때문이 아닌지 기저기를 체크합니다

5. 열이나거나 아픈 곳이 있지 않은지 체크합니다

6.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플 수도 있어요

마음의 눈으로 아이를 바라봐 줍니다

그래도 우는 아이?

그러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1.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보여주고 눈을 마주칩니다

2. 엄마 아빠의 따듯한 목소리로 아가에게 위안을 줍니다

3. 꼭 안아주고 속삭이듯 노래를 부르며 쓰다듬어 줍니다

4. 배고파서 보채는 것이 아니라면 입으로 빨 수 있는 것을 물려줍니다

5. 부드럽게 흔들어주며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의사항

1. 울고 있는 아이에게 핸드폰을 쥐어주지 마세요

36개월 미만의 영유아기에 영상물 시청은 뇌 발달을 저해합니다

2. 절대로 목소리를 크게 하거나, 호통을 치지 마세요

큰 소리를 치는 것은 아이와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3.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 혹은 사진 같은걸 준비해두세요

잠시 울음이 그쳤다고해서 원인이 해결된게 아닙니다

4. 아이가 우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 진심으로 노력해주세요

진심을 다 하는 것이 아이의 웃음을 되찾는 지름길입니다

그치지 않는 울음

쉽게 원인을 찾아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오직 하나,

더 많은 사랑을 주는 것 뿐입니다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아이를 웃게 해주고 기쁘게 해주세요

아이의 눈높이로 진심으로 고민해보세요

아이가 왜 울음을 그치지 않는지

우는 아이보다 더 나쁜 것은

엄마 아빠에게 화난 아이입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항상

같은 편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자녀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지나침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을 표현하세요

영유아 눈높이를 맞춘 대화법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좋아해주세요

아이가 로보카폴리를 좋아한다면

로보카폴리의 캐릭터 이름을 외우세요

아이가 뽀로로를 좋아한다면

뽀로로의 주제가를 먼저 외워보세요

아이와 같은 속도로 뛰어다니고

같은 눈높이에서 웃어주세요

아이보다 크게 반응해야 합니다

더 크게 노래부르고

더 크게 웃어주세요

함께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

그것이 바로 눈높이 맞추기의 시작입니다

아이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아이의 말투로 말을 걸어보세요

아이들은 좋아할만한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함께 좋아해주세요

너라는 표현을 하지마세요

나라는 표현을 시작하세요

아이들과 대화할때 명령조는 절대로 안됩니다

먼저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세요

대화의 기본 구조는
"말하는 사람(나) + 메시지 + 듣는 사람(너)" 입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와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바램을 표현하세요


명령을 하면 안됩니다

먼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그리고 엄마의 이야기를 하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명령을 하거나 뭔가를 시킬 때는

바램을 표현하는 말투로만 하세요

아이들은 바램입니다

우리가 시키는대로 해야 하는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불완전한 세계입니다

아이에게 명령을 할 권한은 어떤 부모에게도 없습니다

부족한 어른들의 세계에서

우리 아이들이 희망이 되도록

바램을 표현하세요

먼저 무게를 맞춰주지 않는다면

시소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이를 웃게 하려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은

반드시 우리의 희망이 될겁니다

지금도 우는 아이로 인해서

힘든 육아를 하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을 주는 행복한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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