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마케팅이 막막할 때, 60초 이야기로 홈페이지 만들기

안녕하세요, 온스토리(ONSTORI)를 만든 권병철입니다. 26년 동안 가게 홈페이지 제작을 해 오면서 사장님들께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있어요. "마케팅을 해야 하는 건 아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
오늘은 그 막막함이 어디서 오는지, 그리고 왜 저는 그 답을 «60초 이야기»로 정했는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
형님이 가게를 접던 날
친형 같던 동네 형님이 가게를 접던 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물건이 밀린 게 아니라, 내가 못 알린 거지."
물건 하나는 자신 있는 분이었어요. 그런데 홍보도 돈이 있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큰 회사는 광고를 사고, 동네 가게 사장님들은 그 앞에서 조용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수많은 웹사이트 제작을 해 왔는데, 돌아보니 사진은 예쁘고 문구도 그럴듯한데 그 안에 사람이 없었어요. 손님은 상품보다 사람을 믿는데 말입니다.
소상공인 마케팅이 막막한 진짜 이유
사장님들은 글을 쓰지 않으십니다. 시간이 없고,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시니까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두어도 몇 달째 같은 화면이고, 인스타·블로그·지도는 따로따로 멈춰 있습니다.
요즘 손님은 네이버만 보지 않아요. 가게 이름이나 «동네 이름 + 업종»을 유튜브와 인스타에서도 검색합니다. 짧은 영상 하나가 검색창보다 더 많은 손님을 데려오는 일도 흔해졌고요. 그러니 블로그도, SNS도, 홈페이지도 다 챙겨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혼자 가게를 꾸리는 사장님께 이건 일이 다섯 배로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막막한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사장님들은 말씀은 정말 잘하십니다. 손님 앞에서, 전화로, 현장에서 매일 하시죠. 소상공인 마케팅의 시작은 거창한 광고가 아니라, 그 말이 사라지지 않게 남기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만들기는 가게 이름 하나로
그래서 온스토리는 순서를 바꿨습니다. 사장님이 글을 쓰지 않아도 되는 홈페이지 제작이요.

가게 이름을 넣고 업종을 고르면 1~3분 뒤 첫 화면이 열립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가게라면 주소와 전화도 불러와요. 웹사이트 만들기가 이렇게까지 쉬워졌다는 걸 직접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위 화면은 온스토리로 만든 꽃집 홈페이지를 휴대폰으로 연 모습입니다. 꽃집 홈페이지 제작이라고 특별할 것 없이, 손님이 궁금한 것부터 차례로 보이게 했어요. 인테리어, 카페, 식당, 학원, 미용 같은 업종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글 대신 60초만 말씀하세요
만드는 것보다 어려운 건 그다음에 채우는 일입니다. 그래서 온스토리는 글을 부탁드리지 않아요.
매주 질문 하나가 메일로 갑니다. 링크를 누르고 휴대폰으로 60초만 말씀하시면, 그 영상이 홈페이지에 걸립니다. 앱 설치도 필요 없고, 얼굴은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질문은 어렵지 않아요. «가게 이름은 어떻게 지으셨나요?», «첫 손님은 어떻게 오셨나요?», «이 자리(동네)를 고른 이유가 있나요?» 같은 것들입니다. 평소 손님께 하시던 말 그대로 답하시면, 그게 홈페이지의 새 글이 되고 SNS의 새 영상이 됩니다. 몇 주만 쌓여도 «사람이 보이는» 가게 홈페이지가 됩니다.


같은 영상은 버튼 한 번으로 유튜브·인스타·틱톡·스레드·페이스북에도 함께 올라갑니다. 영상 내용으로 블로그 글 초안도 만들어 두니, 읽어 보시고 [발행]만 누르시면 돼요. 손님이 문의를 남기면 메일로 바로 알려 드립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소상공인 마케팅입니다. 사장님은 하던 말을 하시고, 홈페이지 제작과 SNS 올리기는 온스토리가 맡는 것.
실제 가게에서는 이렇게

주차차단기를 설치·수리하는 가온파킹은 온스토리로 홈페이지를 만든, 지금도 영업 중인 업체입니다. 현장 다녀온 이야기가 지역 이름과 함께 블로그 칸에 쌓이고,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도 홈페이지에 함께 올라가요. 같은 지역에서 검색하는 손님에게는 이 글 하나하나가 가게를 알리는 영업 사원입니다.
시작은 다섯 걸음

가입하고, 만들고, 고치고, 알리고, 마지막에 결제입니다. 처음 30일은 무료이고, 카드를 직접 연결하시기 전에는 결제가 시작되지 않아요.
마케팅이 막막하시다면 광고비부터 고민하지 마시고, 오늘 가게 이름 하나로 홈페이지 만들기부터 해 보세요. 소상공인 홈페이지 제작은 이제 60초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온스토리(onstori.com)에서 가게 이름을 넣으면 1~3분 뒤 첫 화면이 열립니다. 30일 동안 써 보시면서 우리 가게에 맞는 웹사이트인지 천천히 판단하셔도 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먼저 실렸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