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로고 만들기, 작게 줄여도 알아보는 조건가게 로고 만들기, 어디에 쓰일지부터 가게 로고를 만들기 전에 먼저 할 일이 있어요. 이 로고가 어디에 붙을지 종이에 적어 보는 거예요. 간판과 현수막, 명함과 메뉴판, 포장지와 스티커. 홈페이지 맨 위, 브라우저 탭의 작은 그림, SNS 프로필 동그라미까지. 적어 보면 생각보다 자리가 많아요. 그리고 자리마다 크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간판에서는 사람 키만큼 크게 보이지만, 브라우저 탭에서는 손톱보다 작아지죠. 그래서 로고는 «크게 봤을 때 예쁜가»보다 «작게 줄여도 알아보는가»로 고르는 게 맞아요. 로고 시안은 보통 큰 화면으로 2026.11.01
소상공인 마케팅이 막막할 때, 60초 이야기로 홈페이지 만들기안녕하세요, 온스토리(ONSTORI)를 만든 권병철입니다. 26년 동안 가게 홈페이지 제작을 해 오면서 사장님들께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있어요. "마케팅을 해야 하는 건 아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 오늘은 그 막막함이 어디서 오는지, 그리고 왜 저는 그 답을 «60초 이야기»로 정했는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 형님이 가게를 접던 날 친형 같던 동네 형님이 가게를 접던 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물건이 밀린 게 아니라, 내가 못 알린 거지." 물건 하나는 자신 있는 분이었어요. 그런데 홍보도 돈이 있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2026.10.29
가게 홈페이지, 손님이 먼저 보는 5가지안녕하세요, 권병철입니다. 가게 홈페이지를 만든 지 26년이 됐습니다. 손님이 가게 홈페이지에서 먼저 보는 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사진, 영업 정보, 오시는 길, 최근 소식, 그리고 사장님입니다. 디자인이 화려한지는 그다음 문제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비어 있지 않고 지금 기준으로 맞는지가 손님이 올지 말지에 영향을 줍니다. 손님은 오기 전에 먼저 봅니다 요즘 손님은 가게 앞에 서기 전에 휴대폰부터 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2026년 3월 발표)에서 만 3세 이상 국민의 95.0%가 인터넷을 쓴2026.10.24
소상공인 마케팅 연구소를 열었습니다안녕하세요, 권병철입니다. 먼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저는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연구소라고 하니 거창하게 들리시죠. 그렇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아이 셋 챙기느라 바쁜, 사장님들과 똑같은 동네 사람입니다. ▲ 소상공인 마케팅 연구소를 연 권병철입니다 일은 오래 했습니다. 2000년에 닙스(nivs.com)를 시작했고, 올해로 26년째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유학생 시절에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학비를 벌었고, 그렇게 일본 도쿄정보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뒤에도 일본에 남아 10년 동안 사업을 하며 100곳이 넘2026.10.15
소상공인 마케팅은 사장님의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안녕하세요, 권병철입니다. 26년 동안 가게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늘 마음에 걸린 장면이 있습니다. 사진은 예쁘고 문구도 단정한데, 손님이 오지 않는 가게입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오늘 바로 해 보실 수 있는 일 하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손님은 가게보다 사람을 먼저 봅니다 손님이 가게를 고를 때 보는 것은 간판과 사진만이 아닙니다. 이 집 사장님은 어떤 분인지, 이 일을 어떻게 하는 분인지를 함께 봅니다. 같은 물건을 팔아도 사장님 이야기가 보이는 가게에는 한 번 더 눈이 갑니다. 소상공인 마케팅이202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