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아빠의 육야 이야기 -1- (육야의시작 + 육아 초보, 불량 아빠)

아인이네 아빠 육아 이야기

저처럼 아빠 육아를 시작하는

초보 아빠들을 위해

많이 부족하지만

아인아빠의 육야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린 아가에게 무슨 놀이가 좋을까요?

어떤 행동들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 육아의 시작 -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최소한 하루 1시간은 운동을 해야 한다


그건 어떤 취미생활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밥을 포기하더라도 운동을 해야만 하는 남자들이 있다


돈을 잃으면 작은 것을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큰 것을 잃은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하루 1시간의 운동을 위해서 수면을 포기하더라도
운동은 꼭 지켜야할 아빠의 첫번째 생활 수칙이다


서른이 넘었다면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면 그냥 운동하면 되지 운동하는데 왠 핑계?
이러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재벌 2세이거나,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면,
아직 결혼을 안했다면


그냥 운동이야 하면 되는 것이지,


그러나
나는 재벌 2세도 아니고
회사를 가야하고
20개월 딸을 키우는 아빠다


그래서 오늘도 그 짧은 시간 운동을 하기 위해서
부지런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하고
그래야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스트레스 해소와 충분한 열량소모를 위해??
진실은 그냥 운동이 좋기 때문이다

(운동 싫어하는 남자 없어요 ^^)


하지만 이런 운동을 하기 위해선 지켜야 할 것이 많다


일단 회식이나 술자리는 무조건 피한다
담배는 3년 전에 이미 끊어서 이제 생각도 나지 않는다
아내에게 용돈을 주고 순종하며 시키는 일은 척척 잘한다

아내에게도 취미생활을 할 시간과 운동할 시간을 꼭 만들어줘야 한다


하지만 이걸론 충분치 않다


가장 중요한 그것을 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아!빠!육!아!

아이를 웃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이와 진정한 교감을 하고 계십니까?

- 육아 초보, 불량 아빠 -

물론 아빠가 육아를 하는데
운동을 눈치보며 하지 않기 위해 시작했다고 하면 부끄럽지만
이렇게라도 시작하게 된게 어디인가?


시작은 누구나 이런식일것이다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술약속이 잡혀있다는 핑계로
혹은 중요한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


그건 아직 아빠가 되지 못한 탓이다
그런 시절은 내게 참 힘든 시절이었다
하지만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 않은가?


이제는 술먹자고 하는 사람이 없고
연락하는 친구도 하나 둘 연락이 끊긴다


바로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아빠가 되어가는 탓이다
외롭거나 슬프지 않다
아빠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차차 배워가는 중이니깐


육아는 잘못된 길로 들어왔다는 절망감이 아니라
적어도 나에게는 크나큰 즐거움이었다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과 잘 논다
나는 참 아이가 좋다
나는 그 순수함이 좋다


그리고 나는 진정으로 육아의 참맛을 알아간다
그리고 나는 아이와 함께 있는 순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었다


나는 초보 아빠이고
나는 불량 아빠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육아에 대해서 그리고 참의미의 아빠에 대해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힘쓰는게 아닌
좋은 아빠 그 자체가 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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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매일 즐거운 파티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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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체크 해보세요

아이에게 하루에 세 번씩 30분 정도 스킨십을 해준다.

일주일에 두 차례 이상 아기를 목욕시킨다.

직접 만들 수 있는 이유식이나 간식이 한 가지 이상 있다.

기저귀를 갈고 능숙하게 뒤처리를 해줄 수 있다.

아내가 하루 종일 외출해도 혼자서 아이를 잘 돌볼 수 있다.

외출 시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 다섯 가지를 챙길 수 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놀이가 무엇인지 안다.

직장에서 전화를 걸어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본다.

아이가 열이 나거나 아플 때 혼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주말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비디오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같이 본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

아무리 피곤해도 아내가 집안일을 할 때는 아이와 놀아준다.

아이의 잠자리를 봐주고 혼자서 아이를 재울 수 있다.

아내와 함께 육아일기를 쓰거나 아이의 사진을 정리한다.

자녀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보면 몇 개월이냐고 묻는다.

아이가 울 때 아파서 우는 경우가 아니라면 5분 이내에 달랠 수 있다.

1~4개 아빠 맞나요?_20점
5~8개 아직 부족해요_40점
9~12개 보통 아빠예요_70점
13개 이상 멋진 아빠예요_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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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내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내가 하지 못한게 무엇인지 체크를 한다


아 너무도 많다
더 분발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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